5월 7일 원자재 및 etf 시황 [글로벌 시황&이슈]

1. 오늘 3대지수 모두 상승한 가운데 3대지수 ETF도 일제히 상승했습니다. 전섹터가 잘 간 가운데, SOXX 반도체 ETF가 2% 넘게 오르면서, 상승폭이 가장 컸습니다. 2. 원자재 마감 시황도 살펴보겠습니다. 가자지구 휴전안이 혼미를 거듭하자, 국제유가는 0.6% 정도 상방압력을 받았습니다. WTI는 78달러 중반대, 브렌트유는 83달러 중반대에서 거래됐습니다. 프리포트 LNG 수출 터미널의 물동량 증가, 또 여름철이 다가옴에 따라 냉방기 사용량 증대가 관측되며 미국 천연가스 선물은 2.5% 넘게 크게 상승불 켰습니다. 주요 곡물 선물들도 일제히 상승했습니다. 대두와 옥수수, 밀 선물이 브라질의 홍수 소식에 모두 2%에서 3% 언저리로 올랐고요, 인도의 작년과 올해 합계 생산량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설탕 선물도 이날 1% 넘게 뛰었습니다. 금리인하에 대한 연준의 기조를 따라가며 금 선물이 이날 1% 넘게 오름세 연출하며 2,322달러 선에서 거래됐고요, 이에 따라 은 선물도 4% 가깝게 급등했습니다. 중국의 4월 차이신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 PMI가 52.5로 16개월째 확장세를 이어갔다는 보도가 나오자, 대부분의 주요 금속 선물들도 일제히 오르막길 걸었습니다. 팔라듐 선물이 3.5%, 구리와 알루미늄 선물이 1%, 니켈 선물도 3% 상승했습니다. 3. 오늘 시장의 주목을 받았던 ETF들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크립토 인더스트리 앤 디지털 이코노미 ETF’, 티커명 CRPT입니다. 암호화폐 거래소, 또는 암호화폐를 채굴하거나 보유하는 기업들을 폭넓게 추종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이 현재는 63,000달러 부근에서 횡보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행히 60,000달러도 하회했던 지난주와는 달리 장중 한때 65,000달러까지 회복되는 등, 비트코인의 재반등 가능성 조짐이 보인다는 진단들이 나오고 있는데요, 연준의 조기 금리인하 기대감에 주목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미국의 4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 PMI도 49.4로 나오며 위축 국면이라는 분석이 나왔고요, 미국의 4월 비농업 고용도 17만 5,000건으로 예상을 대폭 하회한데다 미국의 4월 실업률도 3.9%로, 전월비 약간 높아지며 고용 완화에 대한 신호일 수 있다는 의견들이 등장했죠? 미국의 고용이 너무 뜨겁지도, 너무 차갑지도 않은 ‘골디락스’라는 평가가 나오며 연준의 이른 금리인하를 점치는 분위기가 조성됐습니다. E-토로는 비트코인의 현재 흐름에 대해, 3월부터 진행된 조정 과정이 여전히 진행 중인 것으로 보인다며, 1차 지지선은 62,000달러, 1차 저항선은 68,500달러로 제시했는데요, 68,500달러가 넘는다면 다시 한 번 72,000달러에 접근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ETF가 지난 1월, 거래를 시작한 이후 처음으로, 이달 1일 기준 순유입을 기록한 점도 암호화폐 시장에는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지난 3일,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ETF에 유입된 순유입액은 6,300만 달러, 한화로는 약 858억원 정도가 된다고 하는데요, 이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ETF에서 지난 1월 이후 지금까지 유출된 자금은 무려 174억 6,180만 달러에 이릅니다.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ETF의 자금 유출은 종종 비트코인 가격의 상승을 억누른 주된 이유 중 하나로 꼽히기도 했었죠. 암호화폐 전문가들은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ETF의 이 같은 호조는 비트코인의 추가상승을 내 다볼 수 있는 좋은 반증이라는 긍정론을 다시 한 번 지지하는 분위기인데요, 번스타인은 비트코인이 내년 말 내에 15만 달러를 돌파할 수 있다고 주장했고요, 핀볼드 역시 비트코인이 65,000달러를 뚫을 시 70,000달러에 가까워질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다만, 그레이스케일 비트코인 ETF에는 아직 181억 달러의 자금이 남아 있는 것으로 집계되기는 했습니다. 지금까지 빠져나간 돈보다 더 많은 규모의 잠재적 유출 대기 자금이 있기는 하다는 뜻이죠. 게다가 지금껏 순유입을 기록했던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의 비트코인 ETF에서도 지난 1일 처음으로 자금이 순유출됐기 때문에, 아직 온전하다고 볼 수는 없다는 반론들도 존재하기는 합니다. 4. 다음은 ‘아이셰어즈 MSCI 인디아 스몰캡 ETF’, 티커명 SMIN입니다. 인도 중소형주들을 따르고 있습니다. 전일, 인도의 센섹스 지수는 강보합, 니프티 50 지수는 약보합으로 거래 마쳤습니다. 특히 인프라 건설 부문에 대한 대출 비중이 큰 국유은행 부문의 낙폭이 컸는데요, 펀잡국립은행, 카나라 은행, 바로다 은행, 유니온 은행 등이 4% 넘는 낙폭을 보여줬습니다. 인도 투자자들 역시 연준의 금리인하 여부에 관심을 집중하며 관망세가 커진 것으로 풀이되는데요, 여기에 더해 인도중앙은행이 지난 3일에 발표한 '프로젝트 금융에 대한 가이드라인 초안'도 악재가 된 것으로 보입니다. 인도중앙은행 이 '초안'에서 금융기관에 대해 대출 기준을 강화함과 동시에 건설 중인 인프라 프로젝트에 대해 보다 엄격한 모니터링을 실시할 것을 주문하며, 인프라 프로젝트에 대한 충당금 적립을 제안한 바가 있습니다. 다만, 인도 증시에 대한 전망들은 여전히 좋습니다. CNBC는 인도의 니프티 50 지수의 최근 1년 상승률이 24.25%를 넘었다며, 미국의 다우 지수, 중국의 상하이종합지수, 홍콩의 항셍지수, 또 한국의 코스피 지수보다 월등하다고 전했고요, 블룸버그 통신 역시 인도 상장 기업들의 시가총액 역시 4조 8,000억 달러로 전세계 5위이며, 이대로라면 곧 4위인 홍콩을 역전할 수도 있다고 했습니다. CNBC 또한 인도의 작년 4월에서 올해 3월에 걸친 국내총생산 GDP는 7.6%에 임박할 것으로 예측되는 등 인도 경제의 성장은 여전히 놀랍다고 했는데요, 인도 증시가 이처럼 부각이 되고 있는 건 미중 갈등의 반사효과로 인도에 대한 투자비중이 확대되고 있다는 점, 인도 총선에서 여당 재집권 가능성이 높아지며 경기 불확성이 줄어들고 있다는 점, 또 신흥국 증시들이 일제히 불안정한 상황 속에서 나홀로 강세를 이어가고 있는 인도 증시의 매력이 더 커지고 있다는 점, 또 14억 인구를 바탕으로 한 제조업 육성 강화 등에 기반한 것이라며, 인도는 앞으로도 신흥국 최고의 라이징 마켓으로 불릴 것이라고 조언했습니다. 최보화 외신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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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7일 특징주 [글로벌 시황&이슈]

((섹터)) 네, 현지시간 5월6일, 우리시간으로 5월 7일 특징주 시황입니다! 오늘 미국증시 일제히 상승마감한 가운데, 부동산 섹터를 제외하고 일제히 올랐는데요. 그중 기술섹터가 1.48% 오르며 상승폭이 가장 컸습니다. ((애플)) 가장 먼저, 버크셔해서웨이의 주주총회에서 화두가 된 애플부터 출발해보겠습니다. 워런버핏은 이날 주총에서 보유하던 애플 지분의 약13%를 매각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여전히 애플은 뛰어난 기업이라며 장래가 유망한 기업임에는 틀림없다고 주주들을 안정시켰는데요. 이번 주주총회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뒤에 이어지는 월렛에서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한편, 인공지능 분야에서 ‘지각생’으로 불리는 애플은 신형 아이패드를 현지시간7일 오전7시에 공개합니다. 1년 반동안의 공백기를 깨고 내놓는 신제품인만큼 시장의 관심 역시 뜨거운데요. 이번 ‘렛 루즈’ 행사에서 애플의 AI기기 전략을 가늠해볼 수 있는만큼 관련 포인트 주목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애플은 오늘장에서 0.91% 약보합권에 마감했습니다. ((마이크론))+반도체묶음 반도체주들은 오늘 전반적으로 좋은 흐름 보였습니다. 엔비디아와 AMD 모두 3%넘게 올랐구요. 그중에서도 마이크론 관련 이슈가 있었는데요. 베어드는 디램 호황을 근거로 마이크론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초과성과’로 상향했습니다. 목표가도 115달러에서 150달러로 높임에 따라 주가엔 호재로 작용했구요. 오늘장에선 4%넘게 올랐습니다. ((테슬라)) 테슬라 이어서 보겠습니다. 현지시간6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테슬라는 1회충전으로 약320마일을 주행할 수 있는 모델Y를 자사 웹사이트에 추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자동차 가격은 45,000달러부터 시작하구요. 업데이트 전에는, 1회충전으로 약260마일 주행이 가능했습니다. 또한, 같은날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테슬라가 소프트웨어, 서비스팀에서 더 많은 직원을 해고했다고 전했는데요. 한편, 현지시간5일 TSMC가 테슬라의 슈퍼컴퓨터 ‘도조’에 탑재할 차세대 반도체칩 생산을 시작한다는 소식도 있었구요. 테슬라는 오늘장에서 2% 가까이 상승했습니다. ((리오토)) 다음은 리오토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리오토는 자사 L6차량에 대한 수요가 강력하다고 보고한 후 오늘장에서 상승했는데요. 웨이보 게시물에 따르면, 4월18일부터 5월5일까지 주문량이 4만1,000대라고 밝혔습니다. 리오토는 오늘 4%넘게 올랐습니다. ((니오)) 니오도 잠시 짚어보겠습니다. 로이터통신은 현지시간 6일 니오가 이달 말까지 첫 대중차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또, 내년에 유럽에서 3만달러 미만으로 판매될 2번째 소형전기차를 출시할 예정이라고도 밝혔구요. 니오는 오늘 2%넘게 상승했습니다. 한편, 또 다른 전기차제조업체죠. 루시드는 오늘, 리비안은 내일 실적발표를 앞두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마이크로소프트로 넘어가볼까요? IT전문 매체 ‘디인포매이션’에 따르면 MS가 구글과 오픈AI에 대항할 수 있을만한 사내 AI언어모델을 훈련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이 새모델은 최근 고용된 딥마인드의 공동차업자 무스타파 설리먼이 감독하고 있다고 알려졌구요. 다만, 이 모델은 비용효율적인 옵션으로 더 넓은 고객 확보를 목표로 한 파이3와는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오늘 1.69% 상승마감했습니다. ((로빈후드)) 로빈후드 이어서 볼까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는 회사의 암호화폐 거래 사업부에 ‘웰스’통지를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이 통지는 반드시 법률을 위반했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구요. 회사는 “우리 플랫폼이 유가증권은 아니라고 굳게 믿고 있으며 위원회와 협력해 ‘로빈후드 크립토’에 대한 소송이 얼마나 취약한 것인지를 명확히 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로빈후드는 프리마켓에선 9%넘게 떨어졌다가 낙폭을 줄이고 0.9%대 약보합권에 마감했습니다. ((코인베이스)) 코인베이스도 잠시 짚어보겠습니다. 코인베이스는 바클레이즈가 목표가를 인상하자 오늘장에서 상승했는데요. 179달러에서 204달러로 높였구요. 지난주 발표한 1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코인베이스는 오늘 1.65% 올랐습니다. ((파라마운트)) 파라마운트로 넘어가보겠습니다. 지난주 금요일 ‘스카이댄스’와 30일간 독점 협상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회사는 본격적으로 소니와 인수협상을 시작하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소니와 아폴로는 공동으로 파라마운트를 260억 달러규모에 인수하겠다는 의향서를 보낸 바 있구요. 다만, 소니의 파라마운트 인수는 미 당국의 반독점 소송제기 등 여러 장애물을 거쳐야 할 것으로 외신들은 보고 있습니다. 파라마운트는 오늘장에서 3%넘게 상승했습니다. ((디즈니)) 디즈니도 잠시 보겠습니다. 로이터통신은 현지시간6일 디즈니가 컴캐스트로부터 인수할 스트리밍플랫폼 ‘훌루’의 33% 지분가치를 어떻게 평가할 것인지 해결하기 위해 재정고문을 고용할 계획이라고 단독보도했습니다. 내일 실적발표를 앞두고 있는 디즈니는 오늘장에서 2.4% 올랐구요. ((US스틸)) US스틸도 짚어보겠습니다. 현지시간6일 EU집행위원회는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를 승인했습니다. 앞서, 일본제철은 지난해12월 회사를 149억달러에 인수한다고 밝힌 바 있구요. 주주들 대부분은 양사 합병에 찬성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바이든 대통령을 포함해 철강노조는 US스틸 매각에 부정적인 입장이라 미 당국의 승인이 관건으로 보입니다. 한편, 모간스탠리는 회사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상향조정했구요. US스틸은 오늘장에서 4.3% 올랐습니다. ((노바백스)) 노바백스를 비롯한 제약바이오주들도 잠시 볼텐데요. 현지시간6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헤지펀드 ‘샤 캐피털’은 노바백스 주주들에게 3명 이사에 대한 재선임과 임원 보상 제안에 반대표를 던질 것을 촉구했다고 전했습니다. 낮은 수익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사회 개편을 위한 노력으로 풀이되구요. 노바백스는 오늘 3% 넘게 빠졌습니다. 한편, 우주가 바이오산업을 획기적으로 바꿀 공간으로 떠오르면서 업계에 따르면 머크, 일라이릴리, 아스트라제네카 등 빅파마들이 신약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는 소식도 전해졌습니다. 일라이릴리는 오늘 4%넘게 상승했습니다. ((보잉)) 보잉도 살펴보겠습니다. FAA는 보잉에 대한 새 조사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는 787드림라이너 항공기에 대한 조사가 이뤄지구요. 직원의 기록위조 관련 수사도 진행한다고 전했습니다. 이 같은 소식에 보잉은 오늘장에서 0.7%대 약보합권에 마감했습니다. ((스피릿)) 마지막으로 오늘 실적발표한 스피릿항공 보겠습니다. 주당순손실은 1.46달러로 예상치인 1.45달러 손실을 하회했구요. 항공업계 경쟁이 치열해짐에 따라 구간당운임이 전년비 16%넘게 하락했고 탑승률 또한 저조했다고 보고했는데요. 2분기 매출 가이던스도 시장의 예상을 밑도는 12~13.4억 달러로 내놨습니다. 이에 따라 시장에선 2025년과 26년 만기가 도래하는 ‘부채관리능력’에 의문을 제기하는 상태구요. 스피릿은 오늘 10%가까이 크게 빠졌습니다. 지금까지 시장을 움직였던 종목들 짚어봤습니다. 김지윤 외신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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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시장 특징주] 티엘비(356860)

최근 증권 시장에서 다시금 주목받고 있는 종목, TLB에 대해 이야기해 보고자 합니다. TLB는 메모리 모듈 기판을 주력으로 생산하는 업체로, 특히 데이터 센터용 SSD 폼팩터를 독점적으로 납품하는 유일한 솔루션 제공 업체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배경에서 TLB는 AI 용 SSD 시장에서의 수혜가 기대되는 종목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TLB가 주목받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EDSFF, 즉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센터 스탠더드 포럼에 따른 표준 샘플을 납품한다는 점입니다. 이는 데이터 센터용 SSD 폼팩터에 대한 독점적 납품 역량을 의미하며, 시장에서는 이 부분을 아직 충분히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TLB는 CXL과 EDSFF에 들어가는 기판을 동시에 납품할 수 있는 업체로, 이는 PCB 시장에서의 독특한 위치를 확보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독특한 위치는 TLB에게 강력한 투자 포인트를 제공하며, 특히 2024년도 실적 추정치가 약 135억으로 나타나면서 투자자들 사이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장에서는 아직 TLB의 잠재력을 충분히 평가하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PCB가 일반적으로 사이클의 마지막에 위치하는 것으로 인식되어 있기 때문에, TLB의 독특한 가치 제안이 주목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TLB는 AI 용 SSD 시장에서의 수혜를 기대하며, 데이터 센터의 미래를 함께 할 준비가 되어 있는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TLB의 향후 행보에 주목해 보는 것은 투자자들에게 흥미로운 기회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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